밤에 피는 꽃 12회 결말 최종회 한국 사극 드라마


밤에 피는 꽃 12회 결말 최종회 한국 사극 드라마

신기록 달성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MBC '밤에 피는 꽃' 최종회가 지난 17일 방송됐다.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18.4%, 수도권 기준 18.1%로 마지막 회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MBC 금토드라마 역대 1위 기록입니다 12부작 기록으로는 물론 17부작이었던 '옷소매 붉은 끝동'의 시청률을 깬 전무후무한 수치다. '밤에 피는 꽃'은 축구 중계와 설 명절로 잠시 주춤했지만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금토드라마 최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종회에서는 최종 빌런이었던 석지성(김상중)이 천민으로 강등되는 최후를 맞았고 조여화(이하늬), 박수호(이종원)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습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된 조여화와 박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여화의 가리개를 내리며 "이제 절대 내 눈 밖을 벗어나지 못하십니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여화를 끌어안아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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