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회 김수현 김지원 결혼 이혼 시한부 3개월 판정


눈물의 여왕 1회 김수현 김지원 결혼 이혼 시한부 3개월 판정

'눈물의 여왕'이 김수현과 김지원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9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는 각자 방송 인터뷰에 응하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퀸즈 백화점의 직원과 인턴 사원으로 처음 만났다. 재벌 3세인 홍해인은 백화점의 상속녀라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인턴 사원으로 들어갔고 백현우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백현우는 매일 복사기를 발로 차는 홍해인을 도와주다 조금씩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매일 상사에게 혼이 나는 홍해인을 보면서 신경이 쓰였다. 그는 퇴근 길 우산을 가져오지 않은 홍해인에게 자신의 우산을 쓰며 "자꾸 이런 거 없고 그러니까 내가 더 신경쓰인다"며 고백했습니다 그는 "홍해인씨,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여태는 홍해인씨가 부담 가질까봐 얘기 안 했는데 사실 나 서울대 나왔어요, 그것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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