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388 필리핀 살인사건 킬러들의 자백


그것이 알고 싶다 1388 필리핀 살인사건 킬러들의 자백

필리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편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발생한 사건은 2021년 2월 15일 필리핀의 작은 도시 발렌수엘라의 한 공동묘지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한적한 공터에 이틀째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원인 모를 악취가 풍겨 나왔다는 말이 나왔다. 모여든 현지인들이 자세히 들여다보자 뒷좌석에 피를 흘린 채 엎드려있는 남성이 발견됐는데 이 남성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한인 박승일 씨로 밝혀졌다. 자신의 차 안에서 목과 등에 총상을 입어 사망한 박 씨의 시신 옆에는 그의 여권과 신분증, 현금 등이 놓여있었습니다. 사업가였던 박 씨의 재산을 노려 누군가 강도 목적으로 살해한 걸까 의혹이 커졌다. 그런데 박 씨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주로 사업을 했고 그곳으로부터 20km 떨어진 발렌수엘라시 인근은 한인들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어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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