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얼굴 한자 문신 중국 트집 잡기 관객수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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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의 K-콘텐츠 트집잡기가 시작됐습니다 개봉 18일 만에 800만 고지를 넘기며 1000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영화 '파묘'가 중국에서도 뜨거운 감자다. 8일 대만에서 정식 개봉한 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배우들의 얼굴에 한자를 새긴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감을 드러낸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글자를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 '한국인이 전혀 모르는 한자를 얼굴에 그린 것이 정말 웃긴다', '한국인들이 영화 때문에 온갖 한자를 얼굴에 붙이기 시작했다. 누가 내 모국어의 부끄러움을 덜어줄 거냐', '고대에는 범죄자들만 얼굴에 글자를 새겼다'라는 등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한국 네티즌들도 발끈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한자가 중국어는 아니다', '영어 알파벳을 어떻게 쓰는지 신경쓰는 사람있나', '불법으로 영화를 보는 쪽에서 얘기할 자격이 있느냐'라는 등 강력 반발했습니다 중국이 한류 콘텐츠나 한국 아티스트들의 꼬투리를 잡은 건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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