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출연진 신혜선 재회 줄거리

배우 변요한, 신혜선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한 작품에서 7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털어놨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했는데요 변요한과 신혜선은 2017년 영화 ‘하루’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이번 작품으로 무려 7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신혜선은 이에 대해 “벌써 7년이 됐나, ‘하루’ 때 내가 정말 존경했던 선배인데 부부 역할을 했었다”며 “근데 그때 (역할이) 죽어서 선배를 많이 못 뵙고 호흡을 많이 못 나눴다”며 아쉬움 섞인 회상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이랬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아쉽게 되어 다음에 또 (호흡)해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덧붙였어요 변요한은 신혜선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나도 (신혜선과 호흡이) 너무 좋아서 이미 (다음을) 약속했다”고 화답하며 “다시 만나 더없이 반가웠고 역시는 역시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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