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김지원이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14회에서는 윤은성(박성훈 분)이 친 덫에 휘말린 백현우(김수현 분)가 수술 뒤 기억을 잃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과 예고 없는 이별을 해 모두를 눈물짓게 했는데요 이에 눈물의 여왕 14회는 21.625%를 기록하며 ‘사랑의 불시착’의 코 앞까지 따라왔다. 0.019%의 매우 근소한 차입니다 현재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1위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종회 평균 21.683%로 종영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수술만이 살 방법이라며 아내를 간곡히 설득했다. 하지만 홍해인은 남편 백현우는 물론 가족들의 부탁에도 이를 거부했다. 백현우와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그들을 사랑했던 추억들을 지울 수는 없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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