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아빠로 알려진 가수 김충훈이 ‘복면가왕’에 출연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특집 무대로 꾸며졌다. MC김성주는 “오늘 가정의 달 특집이라는 사실 자체가 여러분께 큰 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김구라 역시 “오늘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든지”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아냈고 그런 가운데 마지막 4번째 대결에선 럭키박스와 용돈박스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고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승자는 바로 럭키박스.
이에 용돈박스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부르며 정체를 드러냈다. 용돈박스의 정체는 바로 세븐 돌핀스 출신의 가수 김충훈이었어요 김종서는 “여기 나오셨을 리가 싶은데 제가 같은 무대에 서봤기 때문에 정확한 것 같다”라며 김충훈의 무대를 예상했다.
심지어 김종서는 김충훈의 무대에 반가움의 눈물까지 보였는데요 김충훈은 “김종서와 같이 한 무대를 기억한다”고 화답하며 “잘 있었어?”라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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