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 리뷰 만물상



제 1장 - 사고 '끼이이이익 쾅!' 어느 인적이 드문 한적한 도로가 소름끼치는 타이어의 마찰음과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운전석에서 핸들을에 고개를 파묻고 있던 로라는 서서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녀의 눈에 보인건 자동차 유리에 남겨진 선명한 깨진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헤드라이트 조명 밖에서 아슬아슬 비춰보이는 검은 형체 였습니다. 로라는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람을 친것을 깨닳았습니다. 그녀는 과중된 업무로 오늘도 역시 늦은시간 퇴근중이었고, 업무의 피로감을 떨치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보드카도 한잔 마신 상태였습니다. 그결과 졸음운전을 하게되었고, 결국 이 인적이 드문 한적한 도로에서 사람을 치게되었습니다. 로라는 고민했습니다. 자신에겐 얼마전 부상으로 인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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