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리뷰 만물상



제 1장 - 시골에서의 단순한 삶 아담은 매우 평범하고 소심한 시골 남자입니다. 그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자신이 태어난 도시 밖으로 떠나본적 없으며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농사를 짓고, 가축을 돌보며 자연과 평화를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소박한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님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담은 결혼하기에 충분하다 못해 넘칠 나이로 향하고 있었으며 여자친구는 커녕 여자와 대화도, 얼굴 조차도 마주보기 창피해하는 소심남중 소심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담의 부모님은 마을의 여자들에게 아담과 만나보라 이야기 했고 다들 처음에는 말끔하고 단정한 아담의 외모에 수락했지만 너무 소심하여 대화 한마디도 이어가기 힘든 숨막히는 분위기에 결국 다들 퇴짜를 놓았습니다. 이제는 동네에는 소문날대로 소문이 전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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