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복순" - 뻔한 영화 새로운 시도 - 리뷰 만물상



스토리 청부 살인이 본업이지만 겉보기엔 평범한 이벤트회사인 MK 엔터 소속 킬러 길복순은 자신이 설계한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업계에서 이름난 암살자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입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엘리트 암살자 이지만 자신의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한 싱글맘인 그녀는 사춘기에 접어든 자신의 딸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퇴사를 고민하고있었습니다. 이에 MK 엔터 태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채 재계약 전 마지막 임무를 받아 작품에 임하게 됩니다. 임무 수행 도중 임무에 얽힌 부모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자식을 내버리는 내막을 알게된 그녀는 어린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그리고 자신과 딸의 관계가 생각나 처음으로 임무를 포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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