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애견동반 포이푸

단비랑 산책하러 나왔다가 포이프에 왔어요. 산책하러 나왔다가 배가 너므너므 고파서 ㅎㅎ 단비 햄버거 보고 기분이가 겁나게 좋아진 것 같해요ㅎ 햄버거 냄새를 끙끙 ~~~ 근데 제가 먹어보니 고기에 간이 너무 쎄서 단비에게 줄 수 없겠더라구요ㅜㅜ 아~~~~~ 살빼고 건강하려고 산책을 나왔는데 이런 젠장~~~ 맥주와 잭콕을 주문했어여ㅜㅜ 오늘은 단비랑 잠깐 산책 핑계로 술을 마시게 되었네요ㅎㅎ 창밖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보니 이쁜냥이가 나도 달라하네요. 참 먹기 미안해지는 기분 조금 나눠주고 단비랑 다시 산책 모드로 가려는데 단비가 냥이에게 쫄아서 안아달래요ㅋㅋ 쫄보 단비야ㅋㅋ 아~^^ 여기 포이프 분위기는 조용하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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