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이야 빨리 좋아져야해

우리 콘이 얼굴털을 살짝 셀프 미용했어요ㅎㅎ 단비가 심통나면 콘이 귀를 물어 뜯어서 보호대를 하나 구매했어요 넥커버를 하고도 잘있어 주어서 얼마나 이쁜지 ㅎㅎ 콘이는 시추지만 제가 미용을 잘못했는지 장모치와와 같해여ㅎㅎ 콘이가 집에 올때 부터 안구에 상처도 있고 곰팡이성 피부염도 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엄마가 잘 보살펴준 덕분에 많이 회복이 되었답니다. 콘이 오고 솔직히 매일 새벽에 잠도 깨고 힘들어서 짜증도 부렸는데.. 콘이야 얼른 건강 되찾고 빨리커서 보채지말고 푹자자ㅎㅎㅎ 단비랑 콘이랑 스킨쉽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언니한테 이기려고 어찌나 덤비는지 콘이 성격이 기대가 되네요 단비도 한고집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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