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재설계 이후 언어 장애 진단비 보험금 지급까지 대전보험설계사 김현민 지점장

안녕하세요. 협회인증 명장 우수인증설계사 김현민 지점장입니다. 블로그에 여러 가지 보상 사례를 올려놓는데 얼마 전 제가 작성한 글을 보고 전화를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친동생이 설계사라 지금까지 다 맡겼고 얼마 전에 암 확정을 받았습니다. 청구하려고 이제서야 내용을 봤더니 진단비나 수술비는 하나도 없고 온통 사망보험금만 들어져 있는데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나요? 많은 분들의 보험재설계 컨설팅을 하다 보면 잘못 준비된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 "지인설계사" 이 부분이 문제가 됩니다. "가까운 사이고, 아는 사람이고, 평소에 친하니까 설명도 제대로 안 들었고 그냥 믿고 맡겼다." 가입자분께서 제대로 된 플랜으로 준비했다면 당연히 받아야 할 보장을 믿음만 가지고 지인에게 가입한 상태에서 만약 못 받는다면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보험은 "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가까운 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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