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합끝에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롯데건설을 제치고 선정되었다. 한남2구역 시공권을 얻으면서 대우건설은 올해 누적수주액이 총 4조 6289억으로 창사 이래 최대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한다. 대우건설은 파격적인 이주비 대출지원을 제안했다고 한다. 법정한도인 기본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외에 추가 이주비 110%를 지원해서 전체 150%의 이주비를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감정 평가액이 적은 조합원은 이주도 최저 이주비 10억을 보장해서 문제 없도록 한다고 한다. 한남2구역 재개발사업은 7908억원 규모로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을 한강의 정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앞두고 있다. 원안 설계는 14층이지만 대우건설 측은 7개 층을 더 높여 21층으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한남2구역은 남산 경관 부호 목적으로 고도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이 이 과제를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하다. 한강,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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