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빈살만 효과로 반등 성공할까?


건설업계, 빈살만 효과로 반등 성공할까?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빈살만이 방한을 하면서 한국 경제가 들썩이고 있다. 에너지, 방위산업, 인프라 건설 세 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싶다고 이야기가 오갔다는걸 보면 들썩이는걸 넘어서 훈풍이 불어올 수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다. 빈살만은 국내 건설사들과 투자·업무협약(MOU) 체결을 했다. 삼성물산은 사현지 모듈러 관련 사업협력에 나서며, 대우건설은 석유, 가스, 석유화학 관련하여 MOU를 맺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에쓰오일이 발주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석유화학 사업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여개의 MOU가 체결되었다고 한다. 빈살만 효과를 넘은 빈살만 로또라고 생각하는게 맞지않나 싶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빈살만이 추진하는 사업인 네옴시티가 국내 건설업계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면서 건설사들이 추가 계약을 따내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네옴시티: 빈살만이 추진하는 거대 도시 개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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