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역에 솔티브라운이라고 굴뚝빵이랑 소금커피가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솔티브라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 분당수지유타워 230호 소금빵도 유명해서 먹어볼까했는데 굴뚝빵도 먹을거라 포기 케익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주문은 소금커피 6000원 아메리카노 4300원 소금빵 6500원 휘핑크림 500원 같은 건물에 있는 다른 카페보단 확실히 비싸더라고요 근데도 맛집은 맛집인건지 다른 카페는 자리가 많았는데 솔티브라운만 자리가 만석이라 아무데나 꾸겨앉았네요 요게 바로 굴뚝빵이에요 일단 견본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소금커피는 정말 제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시큼한 것이.. 시원한 맛에 그냥 마셨어요 손가락 비닐장갑을 주는데 이렇게 엄지랑 검지에 끼고 먹으면 돼요 가루가 상당히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맛은 누네띠네 담백한 맛이에요 ㅎㅎ 굳이 이 돈 주고 이 카페를 오고싶을 정도의 매리트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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