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3)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로봇처럼 살란 말인가?


(마7:1-3)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로봇처럼 살란 말인가?

필자는 수건 벗기기를 지향하는 편이다(고후3:14). 흔히 교회에서 성경을 배울 때, 우리의 사고와 행위를 부당하게 속박하고, 부당한 자기부인을 요구케 하는 부분에 관해서는, 그 말씀들의 진의를 살펴보며 우리가 좀더 자유롭고 주체적인 신앙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부당한 자기부인을 요구케 하는 예를 들면, 원수를 사랑하라, 판단하지 말라, 구제를 많이 해야 하늘 창고에 재물을 쌓는다... 등이 있다.(선을 쌓은 사람에게서는 자연스레 선을 내듯( 눅6:45), 이런 일들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개념이다.) 우리는 율법 아래 매이지 않도록, 우리의 율법적 사고방식이 늘 깨어지도록 해야 한다.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바울처럼. 특히 이런 강압적 자기부인과 속박은 율법주의를 낳고, 이는 무의미한 훈련을 낳는다. 이른바 신앙 훈련이라는 명목의 영적 학대다. 이는 성도들에겐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게 할 것이다. 이런 방식은 카리스마와 권위적 리더십으로 성도들을 자기 휘하에 두고자 하...


#판단하지말라 #성경판단 #빌3:9 #비판하지말라 #마태복음7장1-4 #마7:1-4 #롬2:1 #롬14:22 #너희가헤아림을받을것이니라 #롬7:6 #빌3:3 #고전15:50 #거짓선지자 #갈6:15

원문링크 : (마7:1-3)판단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로봇처럼 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