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2:35,레19:18)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진의 해석


(신32:35,레19:18)원수를 갚지 마라? 네 이웃을 사랑하라? 진의 해석

흔히, 기독교에서는 사랑을 가르치며 용서를 가르친다는 보편적 관념이 있을 법 하다. 특히나 미움을 버려야 하고, 원수를 용서해야 한다고 하니, 그것이 옳은 것으로 단정하여 원수를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거나, 그러지 못한 자신을 회개하는 경우도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한 종교적 미명하에 얼마나 우리 자신을 속이고, 때로는 자신의 감정, 진정한 원함을 외면했던가? 이웃 사랑, 용서, 원수에 대한 내용은 사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이를 구속사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인간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2차적 이야기다. 우리가 계속해서 율법의 진의를 알지 못한 채 행위적인 것, 어떤 옳은 것을 상정하고, 우리 마음의 동기도 없는 채 이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이 신앙인가? 만일 그러한 것들이 옳은 것이라면 예수께서는 그것들이 우리 마음에 합하여 자연스레 향기로 뿜어내게 하는 힘도 주신다. 1. 관계에 관한 이야기 - 죄인, 원수, 용서, 은혜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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