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글자 크기 변경하기공유하기 이미지 크게 보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오는 18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전날(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등 총 32가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5%포인트 인상한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하나의 정기예금, 369 정기예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등 대표 예금 과 적금 5종에 대한 기본금리를 0.25~0.35%포인트 올린다. 이에 따라 하나의 정기예금 1년제 최고 금리가 1.90%에서 2.15%로, 2년제 최고금리가 1.95%에서 2.25%로 0.25%포인트, 0.30%포인트 각각 인상된다.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고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369 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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