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우연히 지나가다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양재천 LP바 : LP MUSIC BAR

양재천이 좋다는 소리는 수도 없이 들었으나 마음먹지 않으면 가기 힘든 곳(저한테는)이라 서울 와서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어요 :) 그런데 이게 웬일!! 감성부터 느낌까지 온통 제 스타일이지 뭐예요 ( ˊ ᵕ ˋ ). 11월 어느 가을의 밤 ㅎㅎ 요즘은 진짜 춥지가 않아서 놀라워요.. 퇴근하고 양재 근처에서 밥을 먹고 2차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근처에 양재천이 늘 궁금하였기에 가보기로 결정! 언제나 그렇듯 나 이 카페를 꼭 가야 해!!라는 욕심이 1도 없는 저는 지나가다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빨간 계단 앞에 이유 없이 이끌려 멈추어 서게 되었어요( *ฅ́˘ฅ̀*) 이곳이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지만 천상 블로거는 넉넉한 주차장을 보고 바로 사진부터 찍어보기... 헤헤 오픈이래요!! Come In이라니 들어가 봅시다 오 일단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고 알고 봤더니.. 여기 LP Bar라고 하네요... 우앙 사실 LP들을 모아둔 카페나 술집을 가본 적은 있으나 실제로 DJ가 음...

원문링크 : [양재천] 우연히 지나가다 음악소리에 이끌려 들어간 양재천 LP바 : LP MUSIC 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