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대가 덕을 쌓아야만 갈 수 있다는 독도! 랜딩까지 성공하기 (feat. 멀미약, 울릉알리미)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두고 바~로 시작되는 울릉도 관광!!! 울릉도는 날씨와 파고의 변화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변덕쟁이라서 독도를 가고 싶다고는 생각했지만 상황에 따라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근데 갑자기 도착하자마자 가게 된 사연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ㅎㅎ다 풀어드릴게요! ※ 2022년 7월에 방문했던 여행입니다. 여행지의 메뉴 변경 및 가격 변동 있을 수 있습니다! 크루즈에 내리기 직전 [울릉크루즈]라는 앱을 미리 다운받아와서 실시간으로 확인을 했었는데요! 울릉도에서 독도를 갈 수 있는 배는 엘도라도와 씨플라워호가 있는데 각 선착장으로 전화하지 않아도 이렇게 앱을 통해서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일정을 정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침 오늘 정상적으로 독도로 향하는 씨플라워호가 출항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동항 가까운 숙소에 있었던 우리 가족은 곧바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했어요 ※ 저동항에서 출발하는 독도행도 있으니 거리에 맞춰 스케줄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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