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점심시간 웨이팅 30분 하고 먹어본 역삼동 맛집 : 이도곰탕 솔직 후기!

강남과 역삼 선릉 일대에 친구들이 분포되어 있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점심시간에 만나 밥을 먹곤 하는데용 오늘같이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땐 가까운 곳 + 따뜻한 음식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가보고 싶었던 [이도곰탕]에 다녀왔습니다 ( •• ू ) 영하 10도.. 캐나다 있을 때 몇 번 경험해 봤지만 제 체감상 또는 기억의 조작일 수도 있는데 서울이..오백배는 더 추운 것 같아요... 그리고..역삼동(테헤란로)은 빌딩풍 때문에 서울에서 제일 추운 동네 같아요... 회사 근처라 지나갈 때마다 찜했는데 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던 이도곰탕! 오늘은 가보고 말 것이야!!!! 메뉴가 심플하니 딱 내 스타일 ㅎㅎ 입구도 돌쇠가 나와서 안내해 줄 것 같은 역삼동에서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네용 운영정보 * 운영일 : 매일 * 운영시간 : 10:00 ~ 21:00 ※ TV방영 (수요미식회,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계단을 살짝 올라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제가 온 곳이 뒷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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