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디저트 여왕, 사롱메이드

수지구청역 디저트 맛집 [사롱메이드] 오픈런 했어요 :) 탁구이와 결혼한 후 연고도 없는 수지에서 살면서 점점 회사-집, 회사-집 생활을 하고있었던 저에게 황금빛 같은 수지 디저트 맛집 ! 을 발견했어요 :) 사실 탁구이가 디저트 덕후인 저를 위해서 손수 찾은 디저트샵이라 더욱 갬동이었어요! 수지의 명물, [사롱 메이드] 오픈런 후기 남겨요 :) 사롱메이드는 11:30에 오픈합니다. 다른 블로그를 봐도 다들 오픈런을 해야 살 수 있다고 봐서..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탁구이는 "주중이니까 괜찮아! 사람없을거야 !" 그리고 저희는 오픈 15분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아주 큰 착각이었어요... 저희 앞에 벌써 5명이 있더라고요. 그걸 본 순간 저는 '아, 여기 찐이구나' 느꼈답니다. 사롱 메이드에서의 스테디 셀러, 단연, 빅토리아 스콘입니다 ! 우유버터크림과 수제라즈베리잼이 스콘안에 들어있어 꼬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하고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어요... 그리고, 여기 스콘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