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쉬고 오랜만에 회사를 가면 전날밤부터 잠이 안 오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연휴 끝나고 출근하는 전날은 꼭 새벽까지 뒤척뒤척 결국엔 새벽 2시에 겨우 잠듦.. 7시반 출근이라서 5시40분에 일어나야하는디 3시간 40분 밖에 못잤다 결국!!! cccc 그래도 일어나서 겨우 온 내자신 칭찬해 아주 ^^.. 5월에 회사 신사옥이 지어지면서 송도로 이사를 오게됐는데 집에서 너~~~무 멀어졌다… 그러는 바람에 할수없이 운전을 하게 되었고 이제는 하루 100키로를 왕복으로 운전하는 꿈나무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다 헷 :) 하여튼 모든게 새 것인 우리 회사건물 화장실도 베이지톤으로 이쁜 편이라 가끔 몰래 셀카를 찍곤 한다 헤헤 회사에서 IT 담당자인 나는 IT 물품들이 고장나면 바로 나한테 모두들 달려온다 … 오늘도 갑자기 잘 되던 디스플레이 티비가 연결이 안돼서 상태파악중 …… (하지만 내가 이유를 알거라는건 큰 오산이다 ^^) 또 동료 pc에 블루스크린이 떠서 식겁했던 반나...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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