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남쪽에는 "이게 과연 진짜인가" 생각이 들게만드는 비현실적인 색감과 형태를 지닌 건축물이 있는데 바로 '성 바실리 대성당 (1560년 완공)' 이다. 16세기 러시아에서 폭군들 중 한명으로 알려진 이반 4세는 카잔 정복의 기념물로써 러시아 고유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혼합으로 이 성당을 세웠다고 한다. 총 10개의 원색 양파형 지붕을 디자인적 특징으로 하지만 지상에서는 어떤 각도에서도 봐도 8개밖에 볼 수 없다고 한다. 성당의 내부 또한 외관만큼 화려함을 가지고 있다. 성당 중앙의 가장 높은 46m탑은 건물 꼭대기 까지 뚫려있고 화려한 성화들이 내부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크기와 높이..........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6] 성 바실리 대성당 (St. Basil's Cathedral)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들 16] 성 바실리 대성당 (St. Basil's Cathed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