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부업으로 소소하게 위탁판매업을 하고 있다. 뭔가 뒤죽박죽이고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생각에 모든 걸 뒤엎고 초심으로 돌아가 보려 한다. 위탁판매를 시작하는 배경은 거의 비슷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나 또한 유튜버 신사임당 님의 영상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고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업자 개설일 2019년 10월 18일 첫 시작은 스마트스토어였지만 지금은 지마켓, 옥션, 11번가(4개),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카카오쇼핑, 롯데ON, 멸치쇼핑, 카페24(자사몰), 고도몰(자사몰), SNS 등 여러 채널들로 판을 벌려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성장의 걸림돌이 된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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