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지만(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연속 경기 안타를 멈췄다. 그는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에 있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안타를 노렸으나 이날 양키스 마운드 공략에 실패했다.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네 타석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2할2푼7리(255타수 58안타)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침묵했으나 탬파베이는 와일드카드 경쟁에 갈 길이 바쁜 양키스 발목을 잡았다. 4-3으로 이겼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에서 1위를 지켰지만 탬파베이에 일격을 당하면서 승수를 더하지 못했다. 와일드카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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