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일상 10월 2일

아침부터 분주 했다.. 랑님이 백신2차 모더나를 맞으러 가는데.. 왜 나까지 덩달아서 분주해지는지..알다가도 모를일 그렇게 청소를 끝내고 나니.. 가신단다 병원에 혼자서... 나 머징? 괜히 따라 나설려고 했나..보내고 나니 설렁하다 친구랑 통화..잠시 수다를 떨고 남은 청소 마저 했다 커피한잔 하려고 내리고 있는데...랑님 오셨넹 아프지 않다고.. 그렇군 아니야 아플것이야 하면서..관찰모드로 변했넹 점심쯤 근육통이 온다고 타이레놀을 찾는다 두알 먹더니..유튜브 시청 난 옆에서 관찰.. 저녁인데도..괜찮은가보다 아픈거 보다 안아픈게 낫지 하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해본당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소소 #일상 #백신접종 #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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