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앤핸드로션 그윽한 향이 매력적인 러퓸

갑자기 날씨가 정말 추워진 것 같지 않나요? 가을은 스킵하고 벌써 겨울이 된 것 같아 괜히 우울하기도 하고 얼마전에 옷장정리까지 싹 해주면서 겨울맞이 시작했어요. 전 날씨가 바뀌면 제일 먼저 피부가 반응을 하더라구요 여름 내내 잘 쓰던 바디앤핸드로션인데 아무리 발라도 촉촉하지 않고 자꾸 덧발라야 하는 때라면 날씨가 추워졌구나 싶어요. 매일 샤워를 해도 각질이 올라오거나 새벽이면 간지러움까지 느껴진다 싶을 때엔 특히 더 날씨가 바뀐걸 확연하게 느껴요. 그래서 그때에는 옷 뿐 아니라 바디앤핸드로션 제품까지도 대대적으로 모두 싹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는 편이기도 하죠. 교체를 할 때마다 정말 고민스러워요 향과 발림성 거기다가 기능성까지 하나 따져가면서 꼼꼼하게 구매를 하는 편인데 그러한 모든것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향이 좋으면 보습력이 아쉽고 보습력이 좋으면 향이 맘에 안들거나 유분기가 넘쳐 데일리템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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