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를 돌아보며 (+608,437)

주중에 서울지역에 88년만에 9월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지 8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2월에 처음시작했을때는 책도 열심히 읽었고, 도서관도 자주 방문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공부를 등한시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해야할 TODO List는 아직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데, 낮추지는 못할 망정, 점점 더 쌓이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제적 자유의 최종목표는 3년6개월 후 입니다. 둘째가 3학년이 되는 해 2월에 육아휴직을 쓰고, 1년 병행하다가, 은퇴하는 것 입니다. 다시 한번 상기시키려고 적어봤습니다. 외환 (엔화) 심야시간에 확 떨어졌다가. 9시 시작하기전에 확 오르고, 매수타이밍을 좀처럼 잡기 힘든 한 주 였습니다. 이번 주는 거래를 하지 못했습니다. 해외주식 (208,510) 1357은 니케이지수 더블 인버스 인덱스 펀드입니다. 2건 매수 후, 2건 매도 하였습니다. 미국 나스닥 SQQQ 지난주에 비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