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어제 깜빡하고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퇴근하고 친구와 서울의 봄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았던 그때,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각색되긴 했지만, 글로만 배웠던 것보다,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같습니다. 영화를 마치고, 전두광 XXX이라고 계속 입가에 남았습니다. 자칫 배역의 전두광이 아니라 배우 황정민을 욕할 뻔했습니다. 그만큼 황정민의 연기는 일품이었습니다. 영화표는 지난달에 번호이동한 KT알뜰폰(아이즈모바일)에서 매달 15일에 나오는 것을 이용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노량을 보고 싶습니다. 끝나고, 아주 오랜만에 대패삼겹살집에 갔습니다. 근 8개월 만입니다. 대박집 -소하동 삼겹살 가성비 최고 위치 : 경기 광명시 기아로 19 덕화빌딩 (소하동 기아자동차, 창의경영고 근처 입니다) 영업시간 : 월요일... blog.naver.com 대패삼겹살은 3,800원에서 4,300원으로 모듬한판은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 영화 얘기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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