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증표, 아그라 타지마할(Taj Mahal)


찬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증표, 아그라 타지마할(Taj Mahal)

인도 그 두번째 이야기는 타지마할(Taj Mahal)이다. 타지마할은 인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니 모두들 한번쯤은 들어봤으리라 짐작한다. 하지만 못들어봤을 수도 있으니 우리의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여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약 500년 전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 중종이 통치를 할 무렵, 힌두의 나라 인도에서는 이슬람 왕조인 무굴제국이 세워졌다. 무굴제국은 약 300년간 지속되었는데, 그 중 전성기를 이끌었던 5대 황제 샤자한이라는 왕과 그의 아내 뭄타즈 마할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샤자한은 군대를 이끈 원정길에도 왕비를 데려갈만큼 애처가였다. 물론 샤자한이 왕비를 전쟁터까지 데려간 것은 뭄타즈 마할이 무척 사랑한다는 이유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조언자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칸고원 지역에서 샤자한이 전투를 벌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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