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여아, 코로나 19 최연소 확진자 / 위기경보단계 '심각' / 신천지 교회 위치

이번 주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전국에 찬바람이 불었습니다.잠잠해져 갈 줄 알았던 바이러스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집단 감염에서 시작되어,무서운 속도로 확산되었는데요. 오늘 16개월 된 여아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으로 나왔다고 합니다.대구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던 김포 부부의 아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결혼식장은 논란의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퀸벨호텔이었죠...현재 상황에서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에, 개인의 안위와 이기심 때문에 혹은은밀하고 폐쇄적으로 활동하는 신천지라는 종교 때문에 죄 없는 불쌍한아이들이 아파하고 국가적으로 재난에 가까운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다행히 소아는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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