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신관 측면바다 / 까사부사노 / 노티드도넛 / 동부산롯데아울렛

오랜만에 호캉스로 파라다이스호텔을 선택했어요. 아이들과 가기 좋다는 글을 여러개 보았기에 고민없이 선택. 성인2+미취학아동2이라 침대가 좁지만 옆에 쇼파베드가 있어서 편하게 잤어요. (여분의 베개는 있지만 이불은 따로 없는게 아쉬웠어요ㅠ) 룸에서 바라본 뷰에요. 반짝이는 조명을 보고싶어 선택한 측면뷰 >.< 아주 굿초이스였어요 어메니티는 록시땅 치약칫솔도 구비되어 있어 따로 요청 안드려도 됩니다. 하.. 처음 착용하자마자 아들이 끊어먹은 내 목걸이.. 그마저 호텔에 두고온건 안비밀 (!) 끊어져서 버리셨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호텔에서 100원과 함께 보관중이라고 하셨어요. 한번하고 AS안녕,, 남편이 퇴근하고 오기로해서 아쿠아리움 갔다가 넘 힘들어서 해운대 까사부사노 가서 에스프레소 한잔 원샷하고 바로 나옴^^;; 아이들과 사진은 사치 ^^; 바로 옆이 노티드라 넘 좋아용>.< 도넛 포장해서 갑니다 총총 미리 테이블링으로 해운대암소갈비 예약해두고 슬슬 걸어갔어요. 15분정도 기다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