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Feat. 목적은 무엇인가요?)

친한 친구 한 명이 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갔습니다. 나가면서 주재원의 생활을 유투브로 남기겠다고 했죠. 참 신선한 생각 같았습니다. 이 친구는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합니다. 사진도 참 잘 찍는 친구여서 이 친구와 예쁜 카페를 가면 멋진 케익과 커피 사진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반면, 저는 모든 SNS에 문외한 입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는 가입은 했으나 친구들 피드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정도였죠. 이런 제가 블로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부의통찰'을 보고 깨달은 바가 매우 컸습니다. 부의 통찰 저자 부아c 출판 황금부엉이 발매 2022.08.17. 막상 시작하고 보니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자 시작을 했지만 왜 그 준비가 꼭 블로그여야 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목적)이 명확치 않았습니다. 네임드 블로거가 될 것 이냐? 내 블로그를 키울 것이냐? 이 둘의 차이점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원문링크 :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Feat. 목적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