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힘든 분들께


지금 이 순간 힘든 분들께

요 근래 회사 문제로 많이 힘든 CC였습니다. ("회사 다니기 싫은 그런 문제.. 요") 실은 4년 전부터 위기가 찾아왔어요. 4년을 어떻게 버텼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회사 환경 때문에 제가 변하게 되었고 변화한 제 마음 때문에 변하지 않는 회사의 환경이 더욱 싫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그러자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 놓았던 '사직서'가 나오려고 가슴팍에서 들썩 거리고 있습니다. 많은 이웃님들께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저도 고민해 봤지만 아직까지 '답'도 못 찾았고 고민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어서 '책'을 읽으며 정신 수양을 하는 수밖에 없구나란 결론에 달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처럼 힘드신 분들에게 위로 되는 글귀 전합니다.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얼굴을 스쳐 지나가며 향기로운 꽃이 만발하고 새가 지저귀는 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당신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끊임없이 칭찬할 것이다.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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