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정신건강, 국가 존망 논할 정도로 심각


한국인 정신건강, 국가 존망 논할 정도로 심각

나에게 우울증이 있는 것일까? 고민했었던 CC입니다. 매일 이렇게까지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니 주변 지인들은 이런 증(상)을 이야기하면 병(원)을 가보라 합니다. 근데 어째 감기 걸린 것에는 즉각 즉각 병(원)가서 처방받고 약을 잘 먹으면서도 정신이 조금 이상한 것은 내가 약해서 그런 거야라고 저조차도 치부해버리니까 매일 답이 없어 보입니다.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전 하버드 의대 교수)와 서종호 미국 예일대 의대 정신 학과 교수는 글로벌 지속 가능발전포럼(GEEF)에서 한국의 노인 자(살)률은 나치체제의 유대인 자(살)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가히 충격적인데요. 그러나 정신문제와 자(살)문제를 양지로 끌어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좋지 않은 소식들이 뉴스에 연이어 나오는 것 같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원인은 사회경제적 문제 등 여러 가지로 얽혀있겠지만 한국인들 특성상 주변 의식을 많이 하는 공동체 사회로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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