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마웠다, 카멜레온 잭슨작년 2월이었던거 같다. 거의 1년 정도 탄 자전거 색상이 약간 싫증이 나서 기변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던 시기에 자전거 랩핑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내용을 읽자마자 "바로 이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날 바로 길음역에 있는 스카이바이크 라는 매장을 방문하여 랩핑을 의뢰했다. 샵 사장님도 사전 상담없이 작업 의뢰를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색상은 살짝 고민이 되었지만 가장 눈에 들어왔던 "카멜레온 잭슨" 으로 선택 했었다. 꽤 만족스러웠던 랩핑이었고 그후 1년 4개월 정도 잭슨 색상과 함께 했다.시간이 지나면서 랩핑이 조금씩 벗겨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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