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관악산에 이어 두번째 산행입니다. 서울 경기권 사람이면 남녀노소 할거 없이 주말에 누구나 쉽게 갔다 올수 있는 코스 청계산 등산코드 입닏.청계산은 예전에도 친구들과 갔다온적이 있는데 벌써 몇년전인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20여년은 된것 같습니다. 그때도 친구와 갔는지 직장동료와 갔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오늘도 8시에 청계산 입구에서 만나기로 약속해서 집에서는 6시 반에 출발을 했습니다.전철을 두번이나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다군요. 첫번째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두번째는 양재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 타야 합니다. 최종 하차 지점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입니다..........
청계산 등산코스 : 서울근교 친구와의 두번째 산행(청계산입구역 → 옥녀봉 → 매봉 정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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