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5)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5) "편견을 지닌 자아로 맺는 인간관계에는 항상 모순이 따른다. 그러나 지기의 미망을 분명히 볼 때 사람은 자기 안의 '무한한 것', '사랑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때 그의 애정은 집착에서 풀려나고 탐욕에서 벗어나 그것이 나타나는 모습은 영광 찬란한 모습일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의 이웃이 실은 자기 자신밖에 아무것도 아님을 알기 때문이다. '이들 가운데 아주 작은 자에 대하여 너희가 하는 일은 그것이 무엇이든 나(신)에 대하여 하는 일이다.'라는 말은 진리다." 침묵이 우리 둘을 에워쌌습니다. 그 침묵 속에서 안으로부터의 변성의 움직임이 잔잔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이미 나는 나의 스승과 처음에 만났을 때의 내가 아니라 실상(實相)의 개현을 막고..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