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10)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10)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0장(10) "자, 다시 전진하자" 고개 정상까지의 3분의 2쯤의 지점에 다다랐을 때에 스승은 멈추어섰습니다. 그리고는 "저기를 보라"고 합니다. 비스듬히 눈 아래 약 100미터, 암반 위에 서 계시는 은자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요! 은자님은 우리에게 더 이상 위로 올라가지 말고 이 위로 내려와 바른쪽으로 꺾이면 바람이 없다고 소리쳐 알려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대로 하여, 산허리를 따라 거의 100미터쯤 튀어나온 바위에 닿았습니다. 거기서 골짜기가 내려다 보입니다. 그것은 정말 여태껏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말할 수 없이 화려한 경관이었습니다. 저 멀리 자그마한 그림 같은 호수가 있고, 그 한가운데에 달랑 섬이 하나 떠 있습니다. 섬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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