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6)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6) "인간이 자기 한정에 사로잡히거나 환경의 영향에 말려들면 그의 마음은 그와 같은 조건에 반응한다. 물론 이것은 그가 자기 한정의 원인이나 그보다도 자기 자신의 존재를 바로 알지 못할 때의 일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의식은 온몸과 마음에 그대로 침투해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일체의 한계 없는 그리고 스스로 지혜를 갖춘 에너지 전체가 두루 존재하고 있는 초의식적 실재에 돋아나 있는 가지라는 것을 깨닫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만들어 놓은 공포 속에서 몸부림치고 괴로워할 뿐이다. 그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본성을 미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의식은 해탈할 때 참으로 육체의 테두리를 초월하게 되는 것인가요?" "그렇고 말고. 자, ..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1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