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재테크 정보 홍수의 시대에 블로거로 살아남기. 맛집, 제품 리뷰 본격적으로 시작

원래는 경제·재테크 블로거가 되고 싶었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써봐도 처참하기만 한 조회수에 방향을 선회하기로 했습니다. 왜 이렇게 조회수와 외부유입이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문득 한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전문가들의 정보만 해도 홍수인 시대에, 평범한 개인의 재테크 관련 글에까지 관심을 가지기엔 너무나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당장 저조차도 여러 전문가들의 텔레그램과, 오픈카톡방에 넘치는 유익한 정보들조차 거의 못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리포트, 기사, 유튜브만 봐도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런 마당에 아무것도 검증되지 않은 블로거의 재테크썰을 보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의 경우엔 당장의 조회수보단, 우선 다른 분들께서 저를 믿으실 수 있게끔 재테크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저의 평범한 투자방식으로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다 보면, 저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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