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싼 제품을 리뷰하면 검색유입 제로+처참한 조회수에 호되게 당합니다.(블린이의 끝없는 시행착오)

최대한 다양한 포스팅을 해보자는 의미로 지난 연휴동안 다양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그 중 유독 조회수가 처참했던 것이 있었으니... 날로 쓴 포스팅들이긴 하지만...조회수가 너무 하잖아ㅠㅠ 검색유입도 거의 없고.. 바로 저렴한 식품리뷰였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시작 두달여가 되어가면서, 아무리 못해도 게시물당 조회수가 어지간하면 100 이상씩은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많이 찾아주시는 글은 조회수가 2200이상도 되고 있구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내 식품리뷰 글을 아무도 검색하지 않지?" 와이프 왈 "너무 싼 거는 그냥 사서 써보고 직접 판단하지 뭣하러 검색해서 블로그를 찾아봐~" 우문현답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부터도 저런 1천원짜리 저렴한 까까나 아이스크림을 굳이 검색해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최소한 만원은 넘어가는 베스킨라빈스 정도는 되어야 어떤 새로운 맛이 나왔나 싶어서, 사먹기전에 검색해봤던 것 같더라구요. 무식하게 무작정 열심히만 쓰기보다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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