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맨날 뒤집기나 했지 정작 초급기술들을 많이 안 해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나의 #폴기록 #프레즐 로 갈 때 원래 이렇게 #사이드클라임 에서 넘겨서 주로 갔었는데 스완의 폴에서는 사이드클라임에서 넘어갈 때마다 손이 미끄러워서 힘을 줄 수가 없었다... 저게 올해 1월이고, 저 때도 폴을 일주일에 한두번 탈 때였는데... 폴이 문제일까 그립제가 문제일까 내가 문제일까...? 무튼 이렇게 한 세번이나 했으나 아예 넘기지도 못했으므로 왼손오른손 모두 위로 잡고 몸을 뒤로 돌리는 원래 잘 하지 않던 또 다른 프레즐로 가는 방법을 택했지만... 엉덩이가 더 무거워졌던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엉망진창으로 어거지로 연결한 프레즐 오랜만에 하니까 조금만 빨라도 어지러웠다.... 그리고 진짜 너무 오랜만에 한 #발레리나 는 발레리나가 아니라 Z 였다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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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3.10.17 폴기록193. 발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