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능가하는 루시드 에어, 21년 11월 본격 출격


테슬라를 능가하는 루시드 에어, 21년 11월 본격 출격

테슬라를 능가할 수 있을까 테슬라의 쟁쟁한 경쟁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루시드 모터스가 주행거리 800km 벽을 넘어선 프리미엄 전기 세단을 이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인 루시드는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7월 상장했다. 루시드는 2012년까지 테슬라 모델 S 개발을 지휘했던 피터 로린슨이 CEO를 맡아 생산 문제를 해결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루시드는 7만 7,400달러(9,174만 원)부터 시작하는 루시드 에어가 지금 1만 3,000건 이상 예약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준비된 최고급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의 총생산량을 520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 모델의 시판 비용은 16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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