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24) - 마태복음 9장 27-38절 - 긍휼히 여기시는 목자이신 예수님


마태복음(24) - 마태복음 9장 27-38절 - 긍휼히 여기시는 목자이신 예수님

마태복음(09-03) 긍휼히 여기시는 목자이신 예수님 마태복음 9장 27-38절 ‘불쌍함’이란 단어는 따뜻하면서도 불편합니다.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따뜻하지만, 그 수식어가 자신에게 달린다면 마음이 무거워질 것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주님을 향하여 이 단어를 꺼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함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겠습니까? 지금까지 마태복음 내용을 정리해 보면, 5-7장은 가르침과 8-9장은 치유하심 두 가지를 표현했습니다. 본문은 마태복음 8-9장을 통해 열 가지 이야기 중 마지막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두 맹인의 치유와 귀신 들린 벙어리의 치유 사건은 예수님께서 다윗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신 메시아임을 확신시켜 주는 사건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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