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영천 본가를 다녀오다


일상기록, 영천 본가를 다녀오다

PART.1 영천 본가의 풍경들 제 본가는 영천의 시골 어느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이곳에서 제 나이만큼의 세월 동안 자두와 포도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추석이 다가오면 과일 수확철이 되는데 다음에는 이웃분들에게 저희 부모님의 멋진 과일도 한번 보여드리고 싶네요. 맛이 아주 좋거든요. 오늘은 제 본가의 예쁜 풍경만 조금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그럼, 구경 한번 해보시겠어요? 이른 아침에 눈을 떠서 제 딸 윤서와 집 주변 산책부터 했습니다. 시골은 아침 공기가 아주 좋아요. 네 살인 제 딸은 놀 때는 잘만 뛰어다니면서 이동할 땐 안아달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안아주고 업어주며 둘이서 함께 집주변을 거닐어 봤습니다. 집 바로 옆에 있는 구도로는 차가 거의 다니질 않아서 거닐기 좋은 길입니다. 좌우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집,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큰 도로가 나옵니다. 주변 산책을 마친 저희는 집을 향해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구도로가 이어지는데 저희 집을 찾아온 손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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