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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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20200526 일상이슬 2020. 5. 26. 23: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날씨: 분명히 한달 전에 너무 덥다고 했는데 왜 추운거지. 윤달이라더니 정말 4월이 두번 있는 것 같다. 한 달 전에 입었던 옷이 나 지금 입고 있는 옷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신기하기도 하지. 오늘은 챌린저스를 통해서 목표했던 것들을 모두 이루는 날이다. 일단 일만보 걷기 부터 시작해서 오키로 달리기도 진행했고 그리고 지금 이렇게 감정일기도 쓰고 있다. 오키로 달리기랑 필라테스까지 하는 건 솔직히 좀 에바였다고 생각한다.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 그래도 막상 해내고 나니까 어쨌든간에 마음은 뿌듯하다. 집에 돌아오니 주말 동안 시켰던 연어가 와있었다. 이번 주말은 대구에 내려가야하니까 오늘밤에 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손을 안 대고 버릴 것 같아서 부랴부랴 지친 몸을 이끌고 연어장을 만들었다. 맛간장을 만드는 거 외에는 크게 손이 가는 게 없어서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고 금방 끝났다. 만들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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