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월드니스 캠핑장 숲속 계곡에서 캠핑

날씨가 선선해졌고 이제 금새 곧 날이 추워질 것 같아요. 너무 춥지 않을때 영월 월드니스 캠핑장으로 캠핑을 떠나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집에서 집콕 캠핑만 잔뜩 했었는데 드디어 떠납니다. 엄빠 멘탈을 위해서 스타벅스 오산ic점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해요. 고속도로 가는 길에 바로 있어서 들렸다 가기 좋아요~ 커피 후룩후룩 가다가 점심을 챙겨먹기 위해서 휴계소에 들렸어요. 문막휴계소 예요~~ 첫째 제이와 아빠는 새우튀김 우동을 먹고, 둘째 리와 저는 사골곰탕을 먹었습니다. 아주 잘 먹었어요. 둘째 리가 밥파여서 밥을 먹지 않으면 징징 텐션이 올라가가지고 밥을 꼭 먹어 줘야해요. 다른건 간식같은 느낌...;; 월드니스에 도착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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